위성발사 비용

위성발사 비용은 저궤도(LEO) 발사 비용을 위성의 중량에 따라 계산하여 발사 위성 1kg당 비용을 분석해 보면 민간 스페이스X의 비용과 적도 지역으로 이동이 가능한 해상 기반 발사가 상대적으로 적은 비용으로 발사체를 올리고 있다.

ㅇ 저궤도(LEO) 위성 발사 비용 비교

발사체	발사 비용 ($)	중량(kg)	비용($/kg)
Atlas V (401)	109,000,000	8,123	13,419
Atlas V (551)	153,000,000	18,814	8,132
Dnepr	29,000,000	32,000	9,063
Electron	4,900,000	225	21,778
Falcon 9 (Refurbished)	50,000,000	22,800	2,193
Falcon 9 (New)	62,000,000	22,800	2,719
Proton	65,000,000	23,000	2,826
Saturn V	1,230,000,000	140,000	8,786
Sea Dragon	275,000,000	550,000	500
Soyuz	48,500,000	6,450	7,519
Space Shuttle	576,000,000	27,500	20,945

민간의 대표적인 위성사업은 일론 머스크가 세운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가 지구 저궤도에 약 1만 2,000여 개의 인공위성을 띄워 전 세계에 인터넷 연결이 어려운 지역에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링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렇게 되면 현재 해저케이블을 연결하여 인터넷을 사용하는 것보다 속도가 빨라지고, 우주 공간의 상업적 활용을 본격화하여 우주 공간이 우리 생활에 깊숙이 들어오게 될 것이다. 스타링크 서비스는 이미 일부 지역에서 서비스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서비스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인터넷 인프라가 잘 구비 되어 있는 우리의 경우는 이 서비스가 필요치 않으나 새로운 인프라를 구축해야 하는 지역은 유용한 서비스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강동수, 북한 우주기술 현황 조사, 2022.

2021년 영국 이코노미스트

• 중량 1kg 물체를 지구 저궤도에
• 유럽의 아리안 5호로 8900달러(1100만원)
• 미국 아틀라스V 1만3400달러(1600만원)
• 재활용 가능한 팰컨9 로켓 2700달러(340만원)
• 팰컨헤비로 1400달러(190만원)

독자 기술로 인공위성 발사 순서

• 소련 1957.10.
• 미국 1958.2.
• 프랑스 1965
• 일본 1965
• 중국 1970
• 영국 1971
• 인도 1980
• 북한 2012